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그 커스텀 (문단 편집) ==== 유닛 설명 ==== 1번 플라즈마 소드는 반응, 판정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묵치곤 범위가 찌급인 플래그랑 얼추 비슷해서 맞추기 까다롭다. 공칼은...말도 말자. 실탄 방어 스킬이 달렸고, 상하단 판정이 이상한 묵기체들(ex:소드캘러미티)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2번 리니어 라이플 자체 성능은 좋지만 운용 자체는 어렵다. 탄속은 바주카, 레일건보다 빠르지만 빔만큼 빠른건 아니고 빔처럼 스플래시가 없는건 아니지만 바주카, 레일건보단 스플래시 범위가 좁다. 결국 어느정도 숙련도를 요구하는 무기. 3번 플라즈마 소드(격투 콤보)의 판정이 매우 엿같다. 어느 정도냐면 힛리가 빠른 퍼스트 건담 계통에게 1번 3타후 3번을 쓸시 '역칼'을 맞는다...어? 문제는 플래그 커스텀의 히트 리커버리는 '구린 편'이기 때문에 자기는 역칼로 기회를 노리기가 힘들다. 반응속도를 위해 민을 찍고 13콤보를 해도 엑잠뜬 블데2에겐 역칼당한다. 어? 물론 엑잠뜬 블데2가 강하긴 해도... 판정, 범위, 발동 속도, 리로드가 神급인 건담(빔 자벨린)과는 매우 대조적. 우월한 부스터를 유용하게 써주자니 기본 스피드와 민첩성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고, 칼질을 하자니 범위와 격투콤보가 NONE에 수렴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절대 추천할만한 기체는 아니게 돼버렸다. 대신 어느정도 2번에 숙달되고, 부스터 운용에 자신있다면 중거리 농락전은 샤아전용 자쿠2나 블루 데스티니2, 건담(+ B파츠) 이상의 효율을 낼수 있다.(일단 가변무기와 병행하면 '거의 후달릴 일은 없다.') 때문에 출시 이후 파워인플레가 진행되기 이전까지는 묵볼과 더불어 뮻방 공폭을 대표하는 중거리 사격전 기체였다. 당시에 숙련자와 비숙련자의(실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체에 얼마나 익숙해졌느냐로 따졌을 때) 평가과 극과 극으로 나뉘었었다. 기체의 포텐셜이 상당히 높은 기체란 뜻이며 이는 플래그커스텀이 부스터량이 엄청나게 많은 단발형 실탄기체이기 때문이다. 공폭에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준사기급은 먹고 들어갔으며, 숙련도와 오버커스텀이 아우러진다면 육천왕 뺨칠만한 성능이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장거리 타입 빔바나 굵빔 무장이 많이 보급되면서 이 기체의 입지가 좁아져버렸다. 확부+돌지 스킬조합은 절대 마이너하진 않다. 오히려 근거리 기체들이 원하는 메이저 조합이다. 그런데 이 기체의 칼은 출시 당시엔 상당히 좋은 칼에 속했지만[* 이 기체 출시 당시엔 B랭크 블루 데스티니2 정도되는 칼이 최상급 취급을 받았었던 시기였다.] 이도류 하단 패치나 스피어계열에게 하단을 주기 시작한 이후 2014년 기준 상하좌우 판정이 없고 선칼이 느린 전형적인 구기체스런 칼로 평가가 격하되었고, 격콤도 선타잡이로 쓰긴 부적절한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2014년 기준 선택할 수 있는 전술은 리니어 라이플의 많은 잔탄과 MA모드의 체공성을 이용한 공폭 사격전 뿐이다.[* 물론 풍부한 부스터를 이용해 후칼을 쓰는 전술도 가능하지만 이놈보다 칼이 좋은 중,원거리 신기체가 너무 많다. 부스터가 많다고 해도 리스크가 크다. 은신 없이는 들이대기도 힘든 수준.] 그런데 공폭을 할 때의 특성상 공중에는 엄폐물이 없기 때문에 자신 역시 적의 사격에 취약해진다. 이걸 극복하는 방법이 적의 사격각이 안나오는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하는 공폭의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과 MA모드에서 늘어나는 스피드로 피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이 기체가 나온 당시 대전환경 시절에는 대공무장으로 날아오는게 얄팍한 타격판정을 가진 빔라이플이었고 그래서 이 시절의 대전환경에는 공폭 전술이 잘 먹혔기 때문에 포텐셜이 높은 고급 기체로 군림할 수 있었다. 그런데 뮻기체에 원거리 판정 빔 바주카가 마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전성기가 끝나버렸다. 공폭을 시전하기만 하면 굵직한 판정을 가진 빔 바주카가 날아오는 판이기 때문에 도저히 공폭시전이 불가능한 대전환경이 되어버린 것. 대격변 이후 상황은 더 암울해졌다. 격콤이 하향평준화를 당하면서 이 기체도 하향당한 것. 모든 무장이 사격무장이라 타격이 없으며, 오히려 기총이 상향평준화가 되어 무서워지고, 칼도 좋고 하향먹었지만 반쪽 인파가 있어서 장거리 빔 바주카에 명중당해도 피해가 훨씬 덜하고, 인파가 안뜬 상황이라 해도 가변후 리니어 폭딜이 그라함보다 훨씬 우세해서 빔바 기체를 역관광을 태우는 경우도 흔하며, 커캡기체긴 하지만 익스미션을 뛰기 위해선 미티어가 반드시 필요해진 그라함 플래그보단 입수하기 넘사벽으로 쉬운 모랄리아 이낙트에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모랄리아 이낙트는 대격변 이후 뮻방에서 사기기체로 군림중인데 이 기체는 2013년 11월 기준 셀렉률이 처참하다 못해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다. 13년 12월 파츠 개편으로 격변전 25.5 스피드나 격변후 돌격&강습형처럼 속도 뻥튀기도 안되기 때문에 공폭 성공률은 더 처참해졌다. 게다가 상황이 더 안좋은건, 개편파츠에 빔 범위 파츠가 따로 추가됐다. 개편 이후 대공무장으로 날아오는 빔 병기들이 빔범위 파츠를 받고 무시무시한 명중률을 자랑하고 있다. 2014년 2월 13일 패치로 일부 빔바주카류가 장거리판정이 되어버림으로써 이녀석은 부관참시에 가까운 피해를 당했다. 장거리 판정이 되었다는 얘기는 빔범위 파츠를 더 잘받는다는 얘긴데... 워낙 칼이 안좋아 공폭 위주가 될 수밖에 없는 이녀석에게는 완전히 악재다. 이젠 공중에서 회피기동으로 적의 사격을 피하는 전술은 구사할 수 없는 상황. 옆동네의 [[이낙트|이녀석]] 역시 공폭때 많이 맞긴 해도 반쪽인파가 있어서 되려 견제할 기체가 사라져서 날뛰는 마당인데... 14년 후반기 기준으로 그냥 죽었다고 봐도 된다. [[이낙트|이녀석]]처럼 방어스킬도 없고 [[제타플러스|이녀석]]처럼 중장거리 빔바깔짝도 안된다. 거기에 근접조차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고 시망이다. 전용스킬을 주던가, 최소한 스킬을 방어보정 있는 것으로 바꾸던가, 이것도 싫다면 그 완전하지 않다는 안티 빔 코팅이라도 구현해주던가 이도저도 안된다면 근접성능을 좀 향상시키든가 상향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국 2014년 후반기 패치로 가변전 3번 격콤의 공격속도가 올라갔다만 애초에 격콤으로 선타잡이를 하던 기체가 아니니 실질적인 혜택은 못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